“담양 경제, 담양 명예 다시 살리겠다” 지지 호소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경선에 출마한 최형식 前담양군수(사진)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관내 곳곳을 누비며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최 前군수는 “우리 군민들은 지난 4년간 군정 최고 책임자 한 사람의 잘못으로 지역의 명예가 바닥에 떨어지고 지역경제가 후퇴하는 모습을 참담한 심경으로 지켜봐왔기 때문에 누가 지역을 위한 참 일꾼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실추된 지역의 명예와 후퇴한 지역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을 섬기는 따뜻한 경제군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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