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수 예비후보 허남석 씨는 “새 곡성! 새 일꾼!”이라는 60년 대 캐치프레이즈이지만 담양과 곡성의 여러 종류의 후보들 중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넣어 눈길을 끌었으며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이석형 씨도 명함을 나비모양으로 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게 했다. 또 ‘교육계의 배추김치’라는 문구와 함께 책 모양의 명함을 만든 교육의원 예비후보 배병채 씨도 이색적인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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