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2010 서울슬로시티 총회 참석차 내한한 슬로시티 시장단이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담양 창평의 삼지내 마을을 찾았다.

이날 창평을 찾은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등 14개국 전?현직 시장과 민간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은 쌀엿과 대통밥 등 창평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40여 가지 다양한 슬로푸드를 시식하며 남도의 맛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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