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 옆 홍익건축사무소 1층

담양 출신으로 광주고등법원에서 법원 부이사관으로 명예 퇴직한 이상근 씨(사진)가 담양군청 옆에 법무사 사무소를 개설하고 법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근 법무사무소는 크고 작은 송사나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재산관련 상담은 물론 가정문제 소송, 민형사 소송 등의 업무를 대행한다.

금성면 덕성리가 고향인 이 법무사는 담양농고(19회)를 졸업하고 1977년부터 2년간 금성농협에서 근무하다 1979년 법원직 채용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법원 사무관, 서기관, 부이사관, 민사가사조정위원 등 30여년을 법무공직자로 근무하면서 법률문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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