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한명석 발행인(사진 왼쪽)과 주성재 기자가 중국 대나무 풍경구 취재차 9일 출국한다.

문화관광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으로 기획된 이번 취재는 오는 2015년 6월 20일 ~ 7월 19일까지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담양에서 개최될 세계대나무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강소성 의흥시에 소재한 의흥죽해풍경구(중국제일죽해)와 절강성 항주시 쌍계죽해풍경구, 절강성 안길현 중국대죽해 풍경구를 찾아 관광 편의시설 및 대나무 관련 상품들을 취재하고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본지는 이번 취재를 통해 ‘2015담양세계대나무엑스포’를 자연과 인간, 환경보존과 산업화가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엑스포로 치를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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