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는 임기를 마친 송희철 회장 후임으로 김용근 전 사무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7일 38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진 게이트볼연합회는 예산 및 결산과 임원선출을 갖고 김용근 신임회장 및 6명의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여기서 박두섭씨가 부회장에, 오준옥씨기 감사에, 김원택씨가 사무장에, 국문호씨가 경기위원장에, 유소순씨가 여성위원장에 새롭게 선출됐으며 김말모 부회장과 국순흥 감사, 최규대 심판위원장은 유임됐다. /서영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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