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담양중학교와 담양대나무랜드가 손을 잡았다.

담양중학교(교장 김성희)는 9일 오후 2시 담양중학교 교장실에서 담양대나무랜드 김혜란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양대나무랜드 김혜란 사장은 “가정에서 입욕시설이 부족한 저소득학생들을 위해 담양대나무랜드에서 입욕권 300장을 기부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행복한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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