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회장 장효순)는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5회 대나무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에서 담양딸기 홍보관을 운영하며 ‘딸기쥬스’를 판매해 벌어들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재)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장효순 회장은 “대나무 축제기간 중 지역특산품도 알리면서 회원들 친목도 도모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의 인재육성에도 동참하고 여러모로 뜻 깊은 축제가 됐다”고 전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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