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담양군지부는 지나 14일 농협담양군청출장소, 농협담양군농정지원단 직원들과 함께 죽녹원 주변 약1km구간에 거쳐 담양천 부유 쓰레기 및 천변로와 관방제림길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종균 농협담양군지부장은 “농협의 사회공헌 역사는 50년을 넘어섰으며, 2012년 은행연합회에서 선정한 사회공헌 활동 1위 은행으로 선정되었다”고 언급하고 “농협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관광객의 현금입출금 편의 등을 위해 365자동화코너를 죽녹원 입구에 설치했고, 친환경생태도시 담양 이미지 제고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핵심 지역인 죽녹원 주변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지구로 자체 선정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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