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경기장 입구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윤주 씨가 지난 29일 담양군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이윤주 씨의 장학금 기탁은 8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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