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일요일 담양군을 찾은 관광객들이 뜨거운 햇살을 피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터널’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충일이었던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샌드위치 연휴기간 동안에만 ‘메타세쿼이아 길’에는 1만4578명이 다녀갔으며, ‘죽녹원’에는 3만4817명이 찾아 시원한 죽림욕을 즐겼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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