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 앞 영산강문화공원 분수대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한낮 기온이 35℃까지 오른 지난 12일, 죽녹원 등 담양을 찾은 어린 관광객들이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도 잊은 채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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