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선거구


이 상 철

1960년 8월 12일생(53세)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792-1 서일아파트 402호

(前)곡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

(現)곡성군의회 의원(5~6대)


(출마의 변)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곡성군의회 5대 의원을 지내고 6대 의원에 재선되어 개원 이래 처음으로 만장일치 의장에 선출되었고, 2012년 제4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과 없이 의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이제는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으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8년의 의정활동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곡성군’보다는 ‘전라남도’라는 큰 테두리에서 우리 곡성의 위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피는 도의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더 넓은 광역의원으로 진출하여 우리 곡성을 위해 좀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생각의 깊이를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가난했지만 그 어려움을 견디며 현재처럼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있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참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매우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감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희망을 주는 정치, 희망을 주는 도의원’을 갈망하는 주민들의 고단한 삶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해 주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하는 전남 ▲모두가 행복한 복지 전남 ▲사람 중심의 전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바른 개혁은 사람만 바꾸는 게 아니고 제도를 바꾸고 좋은 것은 더욱 발전·계승시키는 것입니다.

후대에 문화적·정신적, 아름답고 살기 좋은 유산으로 물려 줄 수 있도록 전남도정을 주민이 참여 결정하는 도정을 위해 곡성군민의 사랑으로 활기찬 신바람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끊임없는 도전을 내년 도의원 선거에서 이어감으로써 ‘희망의 산증인’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핵심공약으로 도의원으로서 우리 군의 재정적 창구역할을 하겠습니다.

국고예산을 각 시군에 나누어주는 도의 기능속에서 합리적인 분배와 더불어 우리 지역에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명분을 찾아 어느 시군보다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폭넓은 사회활동으로 맺은 인맥과 열정을 쏟아 숙원사업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하여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과 먼저 상의하고 소통하며 서로 같이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희망차고 살기 좋은 전남을 존경하는 곡성군민들과 함께 이상철이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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