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군수, 군민과의 대화

 
최형식 군수는 오는 2월 19 담양읍과 무정면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12개 읍·면 군민과의 대화에 돌입했다.


최 군수는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를 비롯 2013년 군정성과 및 2014년 군정운영 방향 설명,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도모를 위한 허심탄회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최 군수는 20일 금성·용면, 21일 대전·수북면, 25일 월산·봉산면, 26일 남·대덕면, 27일 창평면과 고서면을 방문해 지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여론을 청취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 사회를 이뤄 나갈 방침이다.
 

특히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주민들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관련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친환경농산유통과장, 도시디자인과장, 건설방재과장, 자치행정과장이 함께 참석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최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으로 경로시설과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가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다” 며 “주민과의 충분한 대화시간을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다양화하는 등 주민위주의 참여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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