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출신 정용대 독도다리잇기 범국민운동 사무총장(사진, 57)이 오는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담양, 영광, 장성, 함평지역구에 출마한다.

정 사무총장은 지난 19일 ‘국가 개조 혁신 행동으로 실천’을 케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출마선언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사무총장은 담양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서대협 성대 대표로 6.10민주항쟁을 주도한 학생운동가로 전국민주연합청년학생 공동대표와 문희상 국회의원 특보를 역임했다.

현재는 '김대중대통령의 정신과 사상을 계승하는 평화통일추진협의회' 기획위원장과 '독도다리잇기(동도~서도)범국민운동'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