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은 지역구인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 군의 태풍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군이 태풍 나크리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었으나 다행히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다”며 “피해 예방에 애쓰신 농어민들과, 휴일을 반납하고 태풍 피해에 대비한 재해대책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가 온 국민의 화두가 되고 있다”며 “지역에서도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대비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특히 농어민들이 안전한 영농에 종사할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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