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28 수 17:01
> 포토 > 포토뉴스
[포토뉴스] 메타세쿼이아길 맥문동의 연보랏빛 유혹
담양곡성타임스  |  webmaster@dg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8.11  12:03: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메타세쿼이아

메타세쿼이아는 은행나무처럼 현재까지 살아 있는 화석식물(化石植物)이라고 하며 공룡(恐龍)이 함께 살던 때부터 드물게 살아남은 나무다.

이 나무가 지구상에 살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1941년으로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한 나무가 중국 양자강 상류의 한 지류인 마도계곡에서 높이가 35m나 되는 거대한 나무로 약 4,000여주가 자라고 있는 것을 ‘왕전’이라는 임업공무원이 발견했다.

이후 전 세계는 연구비를 모아 자생지를 조사하고 증식하여 다시 전 세계로 퍼뜨려졌으며 담양에는 1970년 당시 담양읍에 거주하던 독림가(篤林家) 김재호 씨가 구 남정 사거리에서 금성면 원율리 입구까지 국도 24호선 도로변 6km에 가로수로 식재한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됐다.

1972년 당시 내무부 시범가로수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2002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했다. 우회도로인 담양문화회관에서 오층석탑 삼거리까지는 1980년도에 식재했다.

메타세쿼이아는 낙우송과 사촌쯤 되는 나무이나 그 모습이 마치 한 형제처럼 아주 비슷하며 차이점이라면 메타세쿼이아는 깃털 같은 잎이 두 개씩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반면 낙우송은 어긋나게 달려있다. 메타세쿼이아의 수형이 좀 더 늘씬하게 위로 뻗는다.

메타세쿼이아는 가로수나 풍치수로 많이 이용되어 왔고 목재로도 한 몫을 한다. 방음(防音), 방열(放熱) 효과가 커서 실내의 방음 장치나 포장재로 또 붉은 갈색의 목재 빛깔이 고와 건축내장재로 인기가 높다

이 나무는 소나무와 같이 침엽수이면서도 낙엽이 진다. 일본에서는 이 나무가 물을 좋아하는 삼나무를 닮은 나무라 하여 소삼(沼杉)이라고 부르며 또한 수향목(水鄕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땅위로 툭툭 튀어 올라온 뿌리를 기근(氣根)이라고 하며 서양 사람들은 무릎뿌리(knee root)라고 부른다.

 

담양곡성타임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사회1 담양
사회2 곡성
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49  |  대표전화 : 061)383-9401~2  |  팩스 : 061)383-9403  |  곡성취재본부 : 010-2647-111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다00265호(2008. 9.30)  |  발행인/편집인 : 한명석  |  이메일 : dgtimes@hanmail.net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명석  |  구독료 납입계좌 농협 621-01-090207  |  Copyright © 2013 담양곡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