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서 열린 제2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 기간에 담양군 공직자 부인회인 죽녹회가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수익금 일부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에 군은 기탁금 100만원을 소외계층아동 25명에게 디딤씨앗통장 적립금으로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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