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5월 1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곡성군협의회와 사단법인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회장 함태선, 사진)가 주최하는 제3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이 오는 4월 30일~5월 1일 국창 장판개, 국고 김명환 선생의 고장 곡성에서 열린다.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3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경연종목은 판소리,무용,기악,고법,풍물,현대,북한예술의 종목으로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시상은 명인부 종합대상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 일반부 종합대상에 국회의장상과 통일부장관상, 학생부 1등에 교육부장관상, 현대예술, 북한예술 1등에 통일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3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은 전통, 현대, 북한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 하는 명실상부한 등용문으로 남북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국민적 화합과 통일문화예술의 비전과 향유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는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을 통해 아름다운 곡성지역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61-363-8481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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