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군의원이 될 터”

주성재 곡성군의원은 현장위주 의정활동의 대표주자다.

군의원 이전에 기자로 활동했던 것이 몸에 배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더 잘아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민원에 귀를 기울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영광군의회에 열린 제199차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한 것도 현장활동의 결과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해 오고 있는 상이다.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한 주성재 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활력 넘치는 현장 위주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도 충실히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4년 제7대 곡성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지방정치의 첫 발을 내딛은 주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군민 복리증진에 헌신하고 있다.

주 의원의 목표는 잘사는 곡성이다.

주 의원은 “전남은 농업 1차산업 종사자가 대부분이지만 쌀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물가는 계속해서 올라 경기가 하락세다”며 “곡성군의회에서도 집행부와 손을 잡고 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며 “청정자연은 물론 기차마을시장과 장미축제 관광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1차산업을 발전시켜 6차산업으로 접목시켜야 한다. 생산·가공·전시·판매까지 할 수 있는 길을 가야만 농업이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주성재 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 동료의원들과 영광을 나누며 앞으로도 지방의정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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