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대전면 한재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108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대 사이버반칙 행위 등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3대 사이버반칙행위인 ▶인터넷먹튀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이버명예훼손 ▶모욕죄의 집중단속 및 예방수칙에 대해 홍보하고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견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경찰서 서광원 수사과장은 “사이버 범죄 예방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보하고 법과 원칙이 바로선 건강공동체를 구현하고자 3대 사이버 반칙행위 등 사이버폭력을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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