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오후 6시 담양읍 중앙공원

담양평화의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되어 성노예로 피해를 당한 여성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함이며, 다시는 이러한 범죄행위가 우리 미래세대에게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38분 생존자 중 광주전남에는 유일하게 곽 할머니(94세)께서 살아 계십니다. 할머니 살아생전에, 평화의 소녀상을 통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역사교육의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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