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시민모임담양군지회는 최근 가마골생태공원에서 바선모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피서객을 대상으로 금품 및 기부행위 근절을 위한 공명선거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계도활동은 내년에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각종선거와 관련 추석 전·후 기부행위 등 유권자에게 입후보 예정자들의 상시 기부행위와 관련된 선거법 내용을 홍보했다.

회원들은 금품선거가 없는 깨끗한 선거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피서객들에게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공명선거전단과 홍보용 대나무 젓가락 400모를 배부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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