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자연농업연구원(원장 조한규)에서는 오는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곡성에서 ‘자연농업 연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읍 소재 자연농업 실습장인 유한회사 금구농장(곡성읍 곡성로 486-75)에서 선착순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실시하게 된다.

교육과목은 ▲자연농업의 기본원리 ▲영양주기에 따른 자연농업자재 비배관리 ▲흙이 살아야 밥상이 살고 밥상이 살아야 건강이 산다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구촌 자연농업연구원(CGNFI)은 지난 2002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국내외 농업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총 500여 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교육 수료인원은 3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교육신청, 숙박 등 이번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070-8840-2758, 010-6680-2758) /장명국 記者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