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7.11.23 목 16:24
> 종합
“오늘밤 행복한 꿈을 꾸기 바랍니다”금성 출신 송이야기 작가, ‘아일라의 행복한 상상’
김다은 기자  |  dg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2  15:44: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네이피어 언덕에 사는 아이, 아일라는 작은 상상만으로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주변의 풀, 나무, 벌레, 사람들에게도 퍼져 나갑니다, 아일라의 이야기를 읽으며 오늘밤 행복한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처녀작 ‘아일라의 행복한 상상’을 출간해 출판계의 新星으로 떠오르고 있는 담양군 금성면 출신 송이야기(필명) 작가의 출간사.

아일아의 행복한 상상은 평화로운 뉴질랜드의 작은 마을 네이피어에 싸는 아일라의 즐거운 일상과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의 세계를 서정적이고 잔잔한 그림으로 풀어낸 동화이다.

모두 여섯 편으로 구성된 에피소드를 매일 자기 전에 한편씩 골라 읽으면 그날 밤 모두 행복한 꿈을 꾸는 등 아이들에게는 꿈결 같은 상상의 세계, 어른들은 잔잔한 미소와 따뜻한 동심을 느끼게 해줄 그림 동화를 통해 송 작가와 정신적 조우를 할 수 있다.

송 작가는 중앙대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10년 동안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 뉴질랜드로 훌쩍 떠나 그곳에서 닭과 친구하며 놀며 나뭇가지 돌멩이 벌레를 가지고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고 한국의 아이들에게도 그 행복을 전하고 싶어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쓰기 시작한 것이 ‘아일라의 행복한 상상’으로 갈무리 되어 작가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이 돋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같은 작가의 마음을 대변해 책을 펴낸 워킹북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섬나라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낯설기도 하지만 평화로운 이미지와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우리말과 정서, 따뜻한 그림으로 녹여냈고 주인공 아일라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영어말도 함께 담음으로서 잔잔하고 소박하게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를  꿈결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일라의 행복한 상상’을 접한 이헌경 진천여중 사서교사는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아일라의 일상을 우리말과 영어 표기를 병행하여 자연스레 아일라가 말하는 듯 내가 마치 뉴질랜드 어린이가 된 것처럼 따라 읽게 만들어 영어책을 한 권 읽었다는 뿌듯함은 작가가 주는 덤이고 여름과 뉴질랜드, 뉴질랜드와 자연, 자연과 아이의 상상, 상상을 통한 소소한 행복, 행복이 주는 행동력을 한 권의 책을 통해 모두 느껴본다”고 극찬.

생생한 독자들의 목소리에서 ‘아일라의 행복한 상상’의 만족도를 간접 경험케 한다.

“아이가 자기 전에 읽을 책을 골라 오라고 했더니 낮에 잠깐 보았던 이 책을 가져오더라고요-은우 맘”, “읽으니까 정말 마음이 좋아져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른도-30대 미혼여성 한모씨”,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란 생각이 들면서 책을 보는 아도 웃음이 지어지더라고요-라이언 이모”, “뉴질랜드에서도 얼른 영문판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다니엘 맘”
 
송 작가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접하며 세계로 꿈을 키워 나갈 아이들,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가 어른들에게도 재미있었으면 하는 엄마와 아빠, 책장을 넘기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김다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사회1 담양
사회2 곡성
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49  |  대표전화 : 061)383-9401~2  |  팩스 : 061)383-9403  |  곡성취재본부 : 010-2647-111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다00265호(2008. 9.30)  |  발행인/편집인 : 한명석  |  이메일 : dgtimes@hanmail.net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명석  |  Copyright © 2013 담양곡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