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고영배)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내 고향 물 해설가 류경애 강사를 초청,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곡성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용수와 농업수리시설의 중요성 및 수리시설과 농업의 연관성,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하고, 공사의 역할에 대하여 홍보했다.

고영배 지사장은 “농업인 및 학생들에게 수리시설물과 농업의 연관성에 대해 알리고, 물의 중요성과 공사의 역할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맑은 물 보전 유지 및 공사 역할 홍보를 위한 내 고향 물 해설가를 초청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물 해설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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