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안정적 국정운영, 호남 예산 확보 최선”

이개호 국회의원(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임됐다.

이 의원은 지난 1일 민주당 제152차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하면서 내년 8월까지 10개월간 최고위원 임기를 시작했다.

최고위원은 당의 주요정책에 관한 심의·의결과 함께 당무 전반에 관한 조정 및 감독, 예·결산 심의 등 당의 주요 업무를 관장하는 권한을 갖는다.

이 의원은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여당 지도부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당의 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전남북과 광주 지역 현안·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호남 예산 지키기에 주력하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도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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