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도민명예기자회(회장 김양금)는 지난 15일 전남도청 1층에서 ‘2017온정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각각 준비한 지역특산품 홍보와 함께 물품들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말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담양군에서는 대나무 도마와 대나무지압기, 대나무미스트, 담양청국장, 천염역색손수건, 죽염, 죽향막걸리 등을 통해 담양을 알렸다.

김양금 도민명예기자 회장은 “여섯번째 맞이하는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바자회에 성원을 보내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바자회 준비를 위해 애쓴 우리 도민 명예기자들의 수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정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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