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유남숙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7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선정 됐다.

이번 매니페스트 약속대상 심사는 전국 공모를 통해 접수한 자료를 후보자 선거 공보물 공약 기준으로 완료도(70), 주민소통(30)의 2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 가운데 유남숙 의원은 각종 현안사업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한 것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좋은 조례분야에서 영예의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유 의원은 지역 발전과 경제에 대한 효과, 입법의 시급성과 대안적 독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조례 제정 및 개정에 매진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에 주력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 의원은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한 결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들을 위해 사심 없이 오직 봉사하겠다는 생각만으로 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최고권위의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서울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장과 인증패가 수여된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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