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성과 발표회에서 사례발표

안녕하세요?

담양동초 6학년 박선우,  담주초 5학년 국윤민 입니다.

우리는 드림스타트를 참여한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윤민-드림스타트 성과 발표회에서 사례발표를 하기 위해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드림스타트를 알고 많은 것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으로 건강하게 해 주었고 구강상태까지 책임져주셨습니다.
또 신기한 드론체험, 법에 대해 알 수 있는 1박2일 법문화체험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혜택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림스타트 선생님들은 항상
바쁘십니다.

선우-저도 마찬가지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생활하며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드림스타트 지원 덕분입니다.
매일 운동할 수 있도록 태권도학원을 지원해 주어서 지금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드림스타트 덕분에 대회도 나가 보았습니다.

윤민-그뿐 아니라 가정학습 지원으로 학습의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학교 성적도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림스타트 덕분에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을 해보고 알지 못했던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방학기간을 더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학 프로그램에 신청하였고 캠프에 참여하여 다른 학교 친구들과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기회가 되어 방학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선우-제가 가장 기다리고 있는 스키캠프가 있습니다. 좀처럼 가기 힘든 곳인데 드림스타트 덕분에 경험을 했고 너무 좋아 겨울이 되면 기다려집니다. 저는 기초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중급반에서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것은 제 생일이 되면 케익과 상품권을 주셔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가족의 축하를 받습니다.

윤민-저는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여행이 참 좋았습니다.
여름이면 물놀이 가는 친구들이 부러웠었는데 저도 드림스타트 덕분에 워터파크를 경험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몸도 마음도 더 넓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저를 보면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선우-감사에 대해선 저도 빠질 수 없습니다. 보통 주말 같으면 조금만 더 잘래요 라고 했겠지만 토요 프로그램을 하는 날부터 확 바뀌었습니다. 토요일이면 바로 벌떡 일어나서 옷을 입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이 기다려지고 즐겁습니다. 도립대 누나 형들과 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형들과 있으면 편하고 나의 말에 공감해 주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함께-저희는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금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1박2일 법문화체험, 행복한 2박3일 제주도 여행 등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우-우리는 결코 외롭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담양이 좋고 드림스타트가 좋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고 계획해 주시고 지원해 주십니다. 오늘 드림스타트가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동안 준비한 꿈드림 오케스트라가 이렇게 큰 무대에서 기량을 뽐내게 되었습니다.

윤민-바이올린, 첼로, 플릇, 클라리넷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는데 너무 멋진 밤이 될 것 같아요.

선우-드림스타트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이런 기회를 경험하게 해 주시는 드림스타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많이 세워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