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부터 1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파일럿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민들과 관광객의 문화예술향유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담양 해동주조장이 12월의 파일럿프로그램인 ‘해동겨울음악회’로 방문객에게 따뜻한 선율을 선사한다.

해동겨울음악회는 12월 16일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5회)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단체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장이 열린다.

프로그램 운영은 선정된 5개 단체가 매주 주관해 진행되며 각 단체의 부제는 추억이 방울방울(12월 16일), 메리 클래식(12월 23일), 해동송년 국악한마당(12월 30일), 추억 속의 해동주조장 그때 그 시절로(1월 6일), 얼싸좋네 노라보세(1월 13일)로 구성돼 있다.

매주 새로운 공간디자인과 공연, 체험, 먹거리,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추운 날씨에 대비한 난방시설 구축으로 관광객과 주민 모두의 문화예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dycf.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문화생태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61-380-3470) /김은정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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