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 바자회 수익금 난방유 지원

혜림종합복지관(관장 김선기)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바자회 수익금 전액(130여 만원)을 난방유로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난방유는 추운 겨울 지역의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지난해 11월 관내 20여개 사회단체가 연합하여 실시한 ‘담양愛, 행복해’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 저소득 재가장애인 8가정에 지원했다.
 
김선기 관장은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재가장애인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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