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웅두 예비후보, 교육 정책 제시

“아이, 부모, 교사, 지역 모두 행복한 곡성교육환경! 곡성군민과 함께 열어 갈 것을 박웅두가 약속드립니다”

정의당 박웅두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의 자긍심과 명예가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아이, 부모, 교사, 지역 모두 행복한 곡성교육환경과 교육은 개인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임을 인식하는 곡성교육문화 풍토를 마련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웅두 예비후보는 “작은 군의 특성을 살려 곡성의 모든 자원들을 교육과 연계하고 학생 복지를 맞춤형으로 늘려 학업·진로·진학 모든 분야에서 부모·아이·교사·지역 모두가 행복해 하고 미래가 희망적인 곡성이 되도록 하겠다”고 교육관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교육을 위한 기본비용을 지역 공동체가 책임짐으로써 우리 모두의 일임을 아이들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인식하고 차별 없이 저마다의 꿈을 키우고 지역과 나라에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써 자라나야 개인과 지역, 나라가 풍성해진다” 며 “이를 위해 중고등학생 교복과 고등학생 급식으로 시작해서 점차 완전 의무교육을 곡성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학교와 마을, 곡성이 함께 하는 곡성 교육 조례 제정, 곡성 전체가 행복한 맞춤형 진로진학 플랫폼 구축, 부모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통학단축, 학교폭력예방, 응급의료 지원), 곡성 의무교육 확대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고등학생 무상급식 지원), 고3 지역정착 장학금 지급, 장학재단 설립 및 100억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했다./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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