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기초의원 김을남 곡성협의회부회장 확정

더불어민주당 곡성지역위원회는 지난 12일 민주당곡성군선거사무소에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선정 투표를 실시했다.

김을남 곡성군협의회부회장을 비롯 김홍순 전남도당중소기업위원장, 김명자 곡성읍여성부장 3명의 후보가 곡성군의회의 홍일점이 되기 위해 투표권이 있는 상무위원들의 표심을 파고들었다.

이날 투표장에는 총 26명의 상무위원중 투표권이 있는 16명만이 투표권을 행사한 결과 8표를 획득한 김을남 곡성군협의회부회장이 비례대표 1번의 영광을 안았으며 김홍순 후보는 5표, 김명자 후보는 3표를 얻었다.

김을남 곡성군협의회부회장은 “한반도에 비핵화를 통해 평화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곡성군민들이 피부에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민초들의 삶과 밀접한 생활정치를 통해 상생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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