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집 한 채 없어 남의 집에 살았던 제가 군수에게 주어지는 관사를 군민에게 돌려드린 후 걸어서 첫 출근을 했던 그날부터 오늘까지 군민과 함께 했던 4년(3년 하고도 321일) 많은 일들을 해냈으며 군민의 부르심을 사명으로 삼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난 1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민주당 유근기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졌다.

유 예비후보는 “1000원버스, 100원택시는 대한민국 교통복지 모델이 된 것을 비롯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농업인재활센터, 1000원 목욕봉사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하고 섬세한 복지정책과 2000명이 넘는 귀농·귀촌, 고금리 부채탕감,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저의 역발상 ‘곡성과 다른 곡성 이야기’는 곡성을 유명지로 만들었다”고 자평 했다.

그는 이어 “군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중앙부처, 국회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든 결과 2014년도 2649억 원이었던 본예산이 올해 3440억원으로 약 790억원(29.8%) 증가했고 곡성군 최초로 공기업 2곳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두었다”고 민선 6기 군정 성과를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러한 성과는 군민의 자부심이 되었다” 며 “2016년 정부 3.0 평가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1위의 대통령상, 2017년 곡성군 사회조사 결과 군민 94.1%가 지역민으로서 자부심,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역량 주민만족도 평가 전국 2위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지난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최우수상을 비롯 상을 13개나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주민들의 공으로 돌렸다.

특히 “군민께서 주신 저의 경험이 곡성의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자연에서 아이들이 뛰놀며, 청년 농부가 생산하는 농산물이 소비자 사랑 받고, 건강한 삶이 보장되는, 살기 좋은 곡성을 만들어 갈 것이다” 며 “이같은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에 인맥도 넓고 항상 열정에 넘치는 일 잘하는 유근기에게 다시 한 번 군정을 더 맡겨주면 반드시 곡성군 예산 5000억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민 대통합과 남북교류 시대 준비는 이번 선거를 압승으로 끝내야 이뤄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많은 일을 해내겠다” 며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위대한 여정에 정부와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유근기가 군민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초심으로 돌아와 군민과 함께 출발점에 섰다” 며 “곡성군의 발전을 여기서 멈출 순 없기에 한 번 더 맡겨주면 오직 군민만 보고 달려 가겠다”고 특유의 강한 추진력을 표출했다./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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