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조상래 곡성군수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인화 민평당 전남도당위원장, 전정철 담양군수예비후보, 조형래 전 곡성군수, 배기섭 곡성농협조합장, 박왕규 산림조합장 등 지역인사들과 많은 곡성군민들이 참석했다.

먼저 정인화 국회의원은 능력 있고 정직하고 깨끗한 조상래 후보가 곡성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며 곡성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조상래 후보는 “자신의 큰 자산은 많은 사회 활동 경력과 많은 의정 활동을   통한 능력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곡성군민의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출마의 변을 시작했다.

이어 조 후보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성장 할 수 있는 군민들의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을 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도시의 큰 꿈도 접고 내 고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현재도 미래도 내 고향 곡성, 곡성군민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헌신해 곡성군민의 믿음에 꼭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 후보는 ▲친환경 명품농업 육성과 경쟁력강화를 통한 6차산업으로 농가소득 증대 ▲돈 되는 생태관광, 힐링관광사업을 통한 세계적 관광지 만들기와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모두가 함께 잘사는 복지곡성 건설로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사각 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 ▲선진 농촌 교육 도시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으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군이 책임지는 교육정책과 투명한 창의 실용 행정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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