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섭)는 지난 7일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화되고 있는 복지전달체계 구축과 공공, 민간, 사회단체의 참여를 통한 복지자원을 하나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함께 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 10명에 대한 서비스 연계와 8월~9월중 추진할 알뜰나눔장터 옥과마켓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고, 혹서기 대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관계 맺기 운영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위원장 김홍순)은 “화합과 소통이 우선되어야 주민을 향한 발걸음이 가벼워 질 것이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향선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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