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 (조합장 박상철)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추석을 맞아 송편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9월 20일 옥과농협 행복나눔센터에서 봉사활동을 가져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옥과농협 임직원 및 한마음봉사대 50여명과 이주여성이 함께 봉사에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송편빚기 행사를 하였으며 특히 어르신이 많이 모이신 노인정과 본.지점(옥과, 오산, 겸면) 3개면 220여명의 독거노인, 장애인농가와 다문화가정에 정성 어린 송편과 요구르트를 공급하는 등 농촌 어르신들께 보탬이 되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김향선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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