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부인회 담양지부(회장 김양금)의 회원들은 한달에 두번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전달 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은 혜림종합복지재단의 도시락을 담양군 일대의 20여곳에 5년여동안 꾸준히 배달 봉사해오고 있다.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정을 전해드리고 있다.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양금 회장은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어르신들께 사랑이 담긴 따뜻한 도시락은 전해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