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이 독거노인보호사업 우수실무자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場 」행사에서 노인복지관 김성자 서비스관리자는 위기독거노인의 관리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실무자 표창을 수상했다.

담양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013년부터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수행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정망을 구축하여 왔으며, 현재 거동불편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835명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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