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중학교(교장 윤기정)가 졸업앨범비와 겨울 방한복을 지원했다.

담양중학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소외감에서 벗어나 바르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소중한 추억을 알게 하고 방한복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했다.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모두 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했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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