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농협

 

 

기호 1번 박이환 후보는 현직 조합장답게 ‘인정받은 농협 전문경영인으로 전문성과 비전을 가진 검증된 조합장론’을 주창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담양농협에 필요한 조합장은 조합원의 애환과 절박함을 알고 사업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알며 농협이 거둔 성과를 조합원과 나눌 줄 아는 능력과 비전이 있는 검증된 조합장 박이완 후보이다”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코자 농협의 덩치를 키우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섰다면 남은 기회는 조합원에게 힘이 되겠다”고 경쟁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이어 “모두가 염려만 할 때, 안된다고 고개를 저을 때 비전과 신념, 경험의 경영으로 극복했다”며 “조합원의 사랑과 전이용으로 총자산 3320억원, 자기자본 194억원, 순이익 14억7000만원, 신용사업 5138억원, 경제사업 570억원 등 최소 1.8배부터 최대 3.6배 성장을 달성함으로써 재임기간 전국농협 그룹 1위 3회 수상을 비롯 우수조합장상 2회 수상, 농협 본점 및 하나로 마트 신축이전과 더불어 용면지점 종합청사 신축 등 각종 사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성장축 역할을 담당했다”고 가시적 성과물을 내놓았다.

박 후보는 “농가소득 증대 지원 확대를 위한 영농기술 교육 지원 확대와 농약가격 할인율 확대, 고령농업인 유기질 퇴비와 농약 살포 지원을 비롯 4년 주기 무료 건강검진 및 복지포인트(1인당 10만원) 발급 등 의료 복지 지원 확대, 농협장학금 지원 확대(연 50명), 여가활용 위한 예체능 프로그램 개발 및 문예활동 지원 확대와 NH 행복대학 운영 및 원로청년부와 마을 노인회 활동 지원 등 원로 조합원 확대를 담은 5가지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전문성과 비전을 가진 탁월한 농협 경영인을 표방한 박 후보는 담주초교(16회), 담양중(22회), 담양실고(20회), 전남도립대학교 정보처리학과를 졸업하고 32년 동안 농협에서 근무한 것을 비롯 현재 (재)담양군장학회 감사로 활동중이다.

 

 

기호 2번 김범진 후보는 ‘참신하고 성실한 농업인의 대변인 김범진과 함께 우리가 주인이 되자’는 마음으로 표심을 자극하며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다.

김 후보는 “농협이 원칙을 지키고 가식이 없으며 상식이 통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서로 소통하여 조합원을 진심으로 섬기며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담양농협을 만들고자 출마했다”며 “조합원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며 기술과 자금 정보들을 제공해 조합원과 임직원이 상생하는 담양농협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힘줘 말했다.

김 후보는 “담양농협의 미래를 위해 지력증진사업 및 시설원예 농가 퇴직금 제도 운영, 벼 생산장려금 가마당 1만원 지원 등 농업인 실익사업을 확대하고 민요(웃음치료) 영농회 순회 운영 추진 및 조합원 생일 찾아드리기 확대 등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영농자재 배달 체제 정비 및 작목반 운영 체제 변혁,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용면지구 친환경 밭작물 계약재배 단지화 추진과 지역 특산물 코너 신설 등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데 이어 신용사업 이용고 배당  확대 및 자산관리 체제 강화 등 신용사업 추진 방향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짱짱하고 젊은 조합장, 섬김 화합 발전으로 보여드리겠다”는 김 후보는 고려 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중퇴했으며 담양농협 대의원, 농협 이사, 담양용면농협합병추진위원, 담양농협장 직무대행, 담양공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창평고 운영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창평 온누리재활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봉산농협

 

 

기호 1번 송진윤 후보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한 참신한 일꾼,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직하고 부지런한 심부름꾼론’을 전개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중이다.

송 후보는 “거창하고 화려한 말보다는 조합원들이 원하는 일을 잘하며 실익을 많이 주는 조합장이 되기 위해 발로 뛰며 행동하겠다”며 “쌀 시장 전면 개방과 함께 경기침체와 소비감소로 인해 농촌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조합원의 소득을 증대 할 방안을 찾아내고 실현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이어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 소득 증대 및 복지 서비스 확대, 투명한 농협 운영 및 경영분석 자료 공개, 로컬푸드 활성화 위한 직거래 장터 및 이벤트 실시, 영농자재 교환권 지급, 경로당 유류 지원 확대, 타 시군 자매결연 통한 봉산 농산물 판매, 품목별 작목반 선진지 견학통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송 후보는 봉산초교(35회), 광주동성중, 광주상고를 졸업했으며 봉산농협 비상임감사, 마항 서봉마을 영농회장, 봉산풋고추 작목회장, 봉산멜론 작목회장, 봉산재향군인회장, 봉산넝쿨회장, 봉산체육회장, 봉산 예비군 소대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과대추작목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기호 2번 박요진 후보는 현직 조합장답게 ‘중단 없는 농협발전을 위해 일 잘한 사람, 잘할 사람’이라는 각오로 조합원들과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박 후보는 “농심을 가슴에 품고 지난 4년 동안 봉산농협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경영안정에 전념한 결과 종합청사 신축 및 주유소를 오픈한 것을 비롯 농산물 집하장 신축과 공선장 시설보완, 자재판매장 확장, 택배사업 실시, 고령 조합원 생일 찾아주기 운동, 온수보일러 난방시스템 설치, 토양 개량제 무상 살포 등 오직 조합원만 생각하고 열심히 뛰었다”고 노력과 땀으로 이뤄낸 성과물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앞으로 4년은 조합원 소득증대와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하여 고령농업인, 중소농업인, 여성농업인의 농산물 판매를 통해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선순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대접받은 봉산농협을 만들겠다”며 “조합원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농협, 친절하고 사랑받는 농협,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작지만 강한 농협 구현을 위해 사심 없이 겸손한 자세로 중단 없는 발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며 운동화 끈을 고쳐 매고 표밭을 갈고 있다.

그는 이어 “직매장에 체험학습장을 신설하여 한과 김치 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도시민을 유입하고 조합원 중심의 경영혁신을 위해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조합원 소리창구 개설 통한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환원사업과 이용고 배당을 확대 하겠다”며 “조합원 복지사업 강화, 스마트폰 무상교육, 조합원 의료복지 혜택증대, 여성 조합원 권익신장과 조합 운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박 후보는 담양중, 담양고, 초당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봉산농협 비상임이사, 봉산농업경영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 

 

 

기호 3번 이춘신 후보는 ‘열정과 능력을 발휘하여 희생하는 리더’를 내세워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농협이 되도록 조합원 의사를 존중하고 수렴하여 합리적인 결정을 하겠다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호소하고 있다.

“배우고 공부하며 무엇이 농업과 조합을 위해 더 나은 길인지 고민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공부하여 발전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실속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과도한 투자 지양, 소식지 발행 통한 운영공개, 조합장 법인카드 내역 공개, 경제사업장 직원을 전문가로 육성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작목반 활성화를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생산 판매 배송 시스템개발 및 소량 다품목 농산물 판매를 유도하고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 및 한궁 게이트볼 등 소규모 대회 개최, 노인회 부년회 여성단체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지원 확대로 농업 활성화를 추구할 계획이다”며 “조합원 휴식공간 확보, 경제사업장 현금인출기 설치, 생일 찾아주기 전 조합원 확대, 택배 사무소 경제사업장 통합, 영농자재 교환권 부활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로컬푸드  판매방식 다양화를 통한 소득 향상을 추구하겠다”고 봉산 농협 발전전략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 후보는 봉산초교(35회), 담양실고를 졸업하고 봉산농협 최연소 이사, 주민자치위원장, 봉산초교 운영위원장, 토마토작목반장, 봉산농업경영인회장, 봉산자율방범대원 및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으로 활동했다..

 

▣ 고서농협

고서농협은 현직 조합장과 전직 전무와의 한판 대결 양상이다.

 

 

도전장을 낸 기호 1번 손수철 후보는 ‘새로운 일꾼, 변화하는 고서농협을 기치로 농협경력 40년과 검증된 일꾼’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하루를 48시간처럼 살고 있다.

손 후보는 “고서농협은 덜컹거리는 불안한 운전수가 아니라 검증되고 준비된 농협경영 전문가가 필요하다. 새롭고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어 100년 대계를 준비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고서농협을 만들겠다”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대에 걸맞는 투명하고 알찬 조합운영과 소중한 조합원 소득증대와 권익신장을 이루는 일꾼이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이어 “고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전제 한 후 “직매장 개장을 주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출하농가 활성화와 다양한 품목별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로컬푸드 매장과 연계한 제휴 협약으로 광역 유통의 혁신적 모범사례로 연매출액 200억원을 목표로 제2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로컬푸드 전문가다운 포스를 뿜어냈다.

또한 “자나 깨나 오직 조합원만 생각하며 확실한 변화로 신뢰받는 고서농협을 만들고자 투명한 정도 경영 실천 및 활발한 경제사업 추진, 농사짓는 조합원이 대접받는 농협을 만들겠다”며 “조합원들의 재산권 행사를 용이하게 위해 그린벨트 및 절대농지 해제를 지속적으로 청원하고 사업 확대를 통한 승진 기회와 조합원 자녀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농협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손 후보는 송원고, 전남도립대 관광정보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과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담양문인협회장, 남면주민자치위 평생교육분과장, 남면찰옥수수작목회와 서 증암봉사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기호 2번 최창기 후보는 “농업현장에서 일하며 농민과 함께 일하는 조합장, 고마운 농협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수성에 나서고 있다.

최 후보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내실있는 경영성장을 통한 안전하고 든든한 농협으로 성장하고 경영 컨설팅을 통한 선택과 집중지원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연중출하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영농자재 안정적 공급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했다”며 “농촌을 지켜온 진정한 농부로서 조합원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소득 높은 조합원, 농가소득 1등 조합, 고마운 농협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질 높은 건강검진, 원로 조합원 생신 챙겨 드리기, 농업인 안전 보험 및 농작물 재해보험 등 복지사업 지원 확대를 비롯 고령 조합원 수도작 농약 무료 살포, 논두렁 붙이기 무료 지원, 규산질 및 토양개량제 무료 살포 등 조합원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며 “로컬푸드 직매장 신선 농산물 연중 출하 구축, 추곡벼 전량 수매, 농산물 유통 전문 직원 육성 통한 농산물 판매 및 유통구조 개선과 친절종사 및 고객만족 실현,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방문 정례화를 통한 농협 체질 개선 및 변화를 모색하고 경제사업 성장 통한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더불어 여수신 성장을 기반으로 경영성과 및 손익 극대화와 전문가 경영 컨설팅을 통한 경영 투명성과 안정화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5대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최 후보는 전남도립대학교 졸업하고 고서농협 이사, 한농연 고서협의회장, 한농연담양군연합회장, 한농연전남도연합회 정책부회장 및 수석부회장, 고서중 운영위원장, 고서면 축협 축산계장, 고서주민자치위원장, 민주평통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고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창평농협

 

 

 

기호 1번 고영근 후보는 ‘조합원이 돈 버는 농협을 만들 사람, 진짜 농민 후보’를 걸고 농심을 자극하며 첫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

 

고 후보는 “농협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데 조합원이 가난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 고 반문하며 농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농민조합장이 되어 철저하게 조합원 편에서 농협을 운영하겠다”며 “조합원 중심 의 민주적 운영과 투명한 농협 경영 및 조합원은 생산에 전념, 판로는 농협이 전담하는 구조를 만들어 감은 물론 복지에 앞장서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또한 “원예농가를 위한 판로개척, 판매 전문직원 배치, 농약 값 현실화를 제시한 데 이어 쌀 농가를 위해 공매 통한 나락 값 보장 및 벼 육묘장 운영, 특화미 계약 재배와 축산농가를 위한 거점 조사료 생산 농협 지정 신청과 축분을 경종농가에 뿌리는 사업 시행 및 조사료 판매 책임, 고령농가를 위한 원로조합원 강제 탈퇴 중단 및 소득 사업 시행 등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 ‘믿음직한 내편’, ‘확실한 내편’을 뽑아 달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고 후보는 창평초교(68회), 창평중(13회), 창평고(4회),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담양군한우협회 사무국장을 비롯 한농연 창평지회 총무를 역임했고 현재 담양군농민회 창평대덕지회 부회장, 농민건강증진센터장, 창평권역영농조합법인 대표, 유천두레영농조합법인 대표로 활동중이다. 

 

 

현직 조합장으로 수성에 나선 기호 2번 정원실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못 다한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추진중인 사업을 완수하고 후임을 위해 깨끗하게 물려주겠다”고 공언하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 후보는 “창평농협과 조합원을 위해 사업량 1000억대 농협 성장은 물론 10%대 연체율을 0%로 변모했으며 400억대 예수금을 820억원으로 2배 이상 순증, 37% 대 예대비율 65% 신장, 친환경 도정공장 준공, 벼건조장(DSC) 활성화, 하나로마트 신축, 농협택배사업, 농업재해보험 활성화로 지난해 1억9000만원의 소득을 보전했다”며 깨끗하고 알뜰경영을 통한 결과물을 조합원과 공유했다.

정 후보는 “앞으로 4년은 벼 육묘장 신설로 고령화되어가는 창평 대덕 지역 조합원의 편의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새로운 농가소득 사업발굴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기대 할 수 있는 창평농협의 100년 대계 기틀을 만들겠다”며 “알찬 경영 혁신 실천 및 농사짓는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농협다운 판매 농협,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창평농협을 만들겠다”고 실천 로드맵을 펼쳐보였다.

한편 정 후보는 창평북초, 숭일고를 명예졸업하고 담양군 농협조합장 운영협의장,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농민신문사 대의원, 광주전남 농민회의장, 담양군농민회장, 창평초고와 담양공고운영위원을 역임했다.

 

 

기호 3번 황거부 후보는 ‘그 마음 이제는 알아요! 창평농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제는 33년 경력의 준비된 전문 경영인에 맡겨야 한다’고 표심 집합을 통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황 후보는 “물이 고이면 썩듯이 장기집권은 필연적으로 독선과 부패의 온상이 되어 왔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 “법과 원칙을 잘 지키는 정도 경영, 농산물을 잘 팔아서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교육지도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사업 계획부터 운영까지 조합원의 민주적 참여를 보장하고 투명한 농협운영을 위해 매년 2회 마을로 찾아가는 운영 공개, 지역농헙 발전 계획 수립, 이사회 운영 개선, 실질적 최고 의결기구로의 대의원회 활성화로 창평농협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총무 기회 교육지원 사업 활성화로 조합원 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경제사업 체질 개산을 추진하고 적극적 공격적 신용사업 추진으로 더 탄탄한 사업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한편 황 후보는 창평초교(53회), 동성중(18회), 광주농고(59회), 남도대학 환경정보과와 한국방통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33여년간의 농협 근무를 비롯 창평체육회장, 창평초교 총동문회 부회장, 창평초교 53회동창회장,창평슬로시티위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 창평향고 장의 및 감사, 담양문화원 회원, 창평주민자치회 위원, 창평면 행복지킴이로 활동중이다.

 

 

기호 4번 송일기 후보는 “조합원이 인정하는 가슴 따뜻한 농협을 만들기위해 새 일꾼 송일기는 조합원과 함께하며 농협 농사풍년을 일기가 만든다”고 표밭을 일구는데 주력하고 있다.

송 후보는 “창평농협장은 구태의연한 농협 적폐를 청산할 소신 있는 사람, 풍부한 농협 근무경험이 있는 사람, 충분한 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사람, 진취적인 생각과 청렴하고 정의로운 사람, 강한 추진력이 있는 사람, 미래를 열 탁월한 전문경영인이 해야 한다”며 “이제는 바꾸자”고 교체론을 무기로 표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이어 “풍부한 농협 근무 경험과 탁월한 역량으로 건전하고 든든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기 위해 농가소득 증대 통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비롯 복지사업(지도 사업비) 확대, 향후 인근 농협과 통합에 대비한 기반 구축, 고금리 대비 자금관리 강화, 고객관리 및 창구 서비스 강화, 조합원 주택 화재 예방 점검과 공제 가입비 지원, 지역실정에 걸맞은 특산품 육성,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위한 교육지원 확대, 벼 건조시설 저장고 증축과 건조비용 지원, 하나로마트 활성화에 주력 하겠다”고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송 후보는 조선대학교 경영학부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창평농협 대덕지점장과 전무, 상임이사, 대덕자치위원장, 만덕초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 무정농협

지난 선거에서 3파전으로 한차례 격돌했던 나승수 현 조합장과 엄정균 후보가 양자대결을 통해 진검 승부를 가린다. 

 

 

최근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와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기호 1번 엄정균 후보는 ‘풍부한 현장경험! 바꾸면 희망이 보이고 바꿔야 살아 남는다’며  조합원들과의 대면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엄 후보는 “농촌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어 농촌 백과사전이라고 자부한다. 행동하는 양심과 상식으로 귀로 듣고 발로 뛰는 자랑스러운 조합장이 되어 무정농협을 행복한 농협, 발전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조직혁신은 물론 마을 좌담회를 통해 운영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선진지 견학체험과 대의원 역할 강화 등 민주성을 확보함은 물로 차별화된 토마토 딸기 멜론 버섯 브랜드 개발로 시장 지향적 농협을 육성하고 축산 이력제 실시, 주유소 구축, 농가 경영 컨설팅 실시 및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 생일선물 제공, 여성 조합원 사업과 경영 참여 확대 등 농협근무와 현장근무제를 반드시 병행 하겠다”고 실천방안을 펼쳐보였다.

한편 엄 후보는 무정초교, 담양중, 광주고 부설 방송통신고, 전남 농업마이스터 대학, 전북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한농연무정경영인회장, 무정농협 감사, 담양군지역농업발전협의회 시설원예 위원, 대숲연합사업단 회장, 담양군친환경농업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전남토마토산학연합협력단 기술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수성에 나선 기호 2번 나승수 후보는 “농협을 잘 아는 일꾼! 유능한 조합장이 건강한 농협을 만든다. 무정농협의 위대한 발전과 조합원을 위해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나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조합원과 함께 일반벼 자체수매 장려금 매년 지급, 60세 이상 조합원 생일 축하용품 증정, 상호금융 대출 180억 성장, 수도용 육묘장 신축으로 신규사업 확대, 평지리 양곡창고 광장 확포장, 영농회 난방비 매년 지원, 토양개량제 농지 살포비를 전액 지원 했다”고 강조 한후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조합원을 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항상 발전하는 모습과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건강한 농협, 행복한 조합원을 만드는 유능한 조합장이 되겠다”며 소신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위한 순수 영농 생산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확대, 수확기 쌀값 인상으로 농업소득 향상, 전문 경영컨설팅 참여로 핵심사업 발굴 및 전개를 하고 건전대출 400억 달성 통한 수익기반 확충과 상호금융예수금 금리우대로 500억 수신고객 유치 등 신용사업 건실화를 달성하겠다”며 “영농자재 리모델링으로 조합원 불편 해소, 하나로마트 확장 이전, 수도용 육묘장 신축으로 고령 여성농업인 우선 공급 등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및 생일 축하용품 확대 지원, 우수조합원 해외연수 선정 기준 변경, 이용고 배당금 확대, 여성조합원 문화 생활 지원, 지자체 협력사업과 연계한 시설하우스 농가 생산 기반을 지원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나 후보는 무정면작목회 총무, 무정농업경영인회장, 무정농협 감사, 담양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장, 무정청년회장, 무정이장단장, 무정주민자치간사, 무정 안실련 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담양군관광발전협의회 이사와 담양군민신문 이사로 활동중이다.


▣ 금성농협

 

 

기호 1번 송재춘 후보는 ‘조합의 살림은 정직하고 추진력과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일꾼’을 기치로 도전장을 내밀고 표심을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 후보는 “35년의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조합원의 행복과 미래를 책임지는 준비된 조합장으로 조합원의 입장에서 책임경영을 하겠다”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에 맞는 쌀을 선택하여 전국적 상품으로 브랜드화하고 딸기 등 시설원예작물도 판매망을 다변화하고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송 후보는 “경조비(병위문비, 축조의금) 투명집행을 비롯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 개선, 생필품과 영농자재 판매가격 인하, 건강검진시 대장암 검사 추가, 불필요한 예산 집행 최소화로 조합 수익 극대화, 농업인 안전보험 및 벼보험 영농자재 지원 보조금 확대, 해외선진지 견학 개선, 고객 서비스를 극대화 하겠다”며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와 화합하고 주민과 소통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다하는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 후보는 금성초교(43회), 담양중(23회), 동신고(5회)를 졸업하고 금성부면장을 비롯 금성 주민자치위원장, 금성체육회 부회장, 금성중학교운영위원장, 금성초 43회 동창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조기봉 후보는 “지역개발자금 45억원을 유치했던 경험을 토대로 명품 금성농협 만들기 위해 정말 일하고 싶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도전장을 내밀고 표밭공략에 나섰다.

3번째 출마한 조 후보는 “조합장이 직접 시장을 방문해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농자재 문전배달과 농산물 공판장과 인터넷 판매 및 쇼핑몰 입점, 대도시 아파트 단지 결연 등 다양한 판매망 개척에 앞장서겠다”며 “행자부 명품마을사업 5억원과 농식품부 농어촌개발사업 40억원을 유치했던 경험을 토대로 저금리 시대 불투명한 금융사업 대신 경제사업에 주력해 농협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등 조합원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며 사랑 받는 금성농협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RPC사업의 고급 경제 사업화 추진, 투명경영, 조합원을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조합원의 목소리 농협경영 반영, 농협예산 구조조정, 지역발전과 주미화합에 앞장서는 금성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후보는 해군 제2사관학교, 광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금성농협 대의원, 금성농업경영인회 총무, 금성면 늘푸른작목반 부회장, 금성 1구 이장으로 활동했다.

 

 

3선 연임에 나선 기호 3번 양용호 후보는 ‘농민을 살리는 농협, 따뜻하고 검증된 조합장, 농민의 마음을 잘 아는 일꾼! 인정받은 조합장’을 기치로 수성가도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30여년의 실무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농협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 기틀을 마련하는 등 조합원에게 필요한 농협이 됐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혼신의 힘을 다해 조합원의 권익과 소득향상을 이루고 농협 경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홀로 자립 할 수 있는 전국 1등 금성농협을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 위해 “조합원 복리증진 확대, 조합원 교육 기회 확대, 품목별 작목반 육성, 여성조직 효율적 운영, 농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육성, 경제사업 활성화, 농산물 판매 유통 시스템 강화, 미곡종합처리장 효율적 운영, 신용사업 확대 추진에 앞장서 금성농협을 건실하게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양 후보는 금성초교(29회),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30여년의 농협 근무를 비롯 새마을지도자협의회담양군지회장, 추성라이온스 회장, 담양군농협퇴직동우회장, 광주상고 담양동문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담양군농협운영 및 인사위원장, 광주상고 전남농협조합장협의회장, 광주지방법원 담양법원 조정위원,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월산농협

월산농협은 현 윤종섭 조합장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신진기수들의 각축장이다.

 

 

기호 1번 조계영 후보는 “월산농협의 변화와 혁신은 합병만이 살길이다”며 “월산농협의 사업규모는 관내 9개 농협 중 가장 열악한 실정으로 합병을 실시한 용면과 대덕 조합원들은 월산농협보다 더 많은 영농자재 이용권,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을 받고 있는 것을 고려해 볼 때 담양농협과 합병을 통해 실익을 보장하겠다”고 합병론을 내걸었다.

그는 이어 “월산농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담양농협과 합병 추진을 비롯 경로당 난방유 지원 및 건강검진, 장학금, 조합원 단합행사 등 복지사업 지원 확대와 더불어 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 강화, 농산물 판매 및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현장 방문 및 영농교육 확대, 새로운 고소득 작목 발굴, 매월 마을별 순회 조합원 만남과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 통한 복지사업 지원 확대 등 농협 체질 개선과 의견수렴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 후보는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교육대학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농협 이사, 대의원, 월송작목반장을 역임했고 현재 광덕리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2번 박귀석 후보는 “약속은 철석같이 지키는 사람! 한결 같이 믿음이 가는 일꾼! 박귀석과 명품농협을 만들어 가자”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박 후보는 “월산농협이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안겨주고 신뢰받는 농협으로 발전 할 것은 조합장이나 임원이 아닌 조합원들에게 달려 있다”며 “‘그놈이 그놈이다’. ‘누구 누구가 민다더라’는 식으로 소중한 표를 낭비 하지 않고 일관된 삶을 통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선택한다며 월산농협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그는 이어 “無에서 有를 찾아 다시 無로 돌아온다는 각오로 출마했다”며 “제값 받는 농산물 위한 판매망 개척, 투명경영 위한 정보 상시 공개, 농협 예산 구조 조정, 조합원 편익증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담양농협과의 인위적 통합보다는 자생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고 조합 경영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박 후보는 봉명마을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농협선임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담양군지부장, 월산초교총동문회장, 남도사랑봉사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기호 3번 조권호 후보는 ‘농민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월산농협, 농민 조합원의 마음을 잘 아는 새 일꾼! 월산농협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바람’을 주장하며 조합원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서고 있다.

조 후보는 “농업과 농촌을 지키며 축적한 35년의 현장경험을 밑거름으로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믿을 수 있는 조합장이 되어 월산농협을 건실하게 이끌어 가겠다”며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소득향상을 이루고 농협경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흙 살리기 지원으로 좋은 땅을 만들어 가고 친환경 고품질 생산 우수작목반 집중 육성, 으뜸 딸기 브랜드 가치 향상, 지자체 협력사업과 연계한 시설원예 농가 지원 확대 등 우수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을 향상 시키겠다”며 “수도작 생산 지원 확대를 위해 친환경 고품질 벼 생산 지원 및 농용자재 적기공급과 편의제공, 농가를 중심으로 한 농용자재구매협의회 구성 및 운영, 농협 자체 수매 확대통한 생산 원가를 보장하고 조합원 복지 확대를 위해 자녀 장학금 확대, 생일 찾아주기 운동 실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사업, 건강과 문화교실 확대, 원로 조합원 효 관광을 지속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조 후보는 월산초교, 담양중, 담양종합고를 졸업하고 왕산마을 이장, 월산농협 이사, 농민화월산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물구십리활성화센터장과 친환경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수북농협

수북농협장 선거는 정통 농협맨들의 양자대결 구도이다.

 

 

재선을 목표로 수성에 나선 기호 1번 박근석 후보는  ‘검증된 능력과 땀! 도약하는 수북농협을 위해 필요한 검증된 농협 경영전문가’를 주창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농협 32년 근무 경력의 박 후보는 “지난 4년간 수북농협을 조합원 중심으로 확 바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한 것을 비롯 경영안전 기반 사업 확충, 신규소득 작목 체리 성공입식,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미곡처리장 경영 정상화, 손해보험 3년 연속 연도 대상 수상, 소식지 발행 통한 조합원 알권리 충족 및 투명한 경영을 이뤄냈다”며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며 유리알처럼 투명한 경영, 두팔로 감싸 안듯 열린경영, 조합원을 섬기고 베푸는 환원사업을 실천하여 수북농협을 한 단계 도약시켜 더 큰 만족과 밝은 미래를 선사하겠다”고 조합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는 이어 “조합원의 영농과 일상생활에 힘이 되는 수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로컬푸드 활성화로 함께 웃는 수북농협, 농사짓는 조합원이 행복한 수북농협, 더 크고 튼튼하고 친절한 수북농협,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수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일꾼 박근석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수북초교, 담양실고를 졸업하고 담양관내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장 및 인사위원장,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담양군4-H연합회장과 수북복지회관 건립추진위 사무국장, 수북초교총동문회장, 수북초교 42회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수북면 박씨 종친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합원이 먼저이다. 조합원의 뜻을 가장 우선으로 받들겠다”고 밝히고 도전장을 낸 기호 2번 양남근 후보는 “40여년을 농업인 고객과 함께한 사람, 마케팅 능력이 탁월한 사람, 조합원을 섬길 줄 아는 사람, 직원의 능력발휘를 조율 할 수 있는 사람, 농협경영을 종합적으로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준비된 조합장”을 슬로건으로 삼아 표심잡기에 나섰다.

양 후보는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을 통한 안전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영농자재 지원 및 복지 지원사업으로 환원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조합장을 원하고 있다”며 “특히 수북농협의 미래는 막대한 자금을 들여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성공이 좌우하기에 젊음과 패기, 마케팅 능력,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소신을 갖고 반드시 성공시켜 ‘양남근에게 투자하여 가장 행복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공약은 조합원과의 만남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믿고 탄탄한 경영, 넉넉한 환원, 친절한 농협, 신뢰받는 농협,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경영혁신으로 농협발전과 조합원의 꿈을 이루는 조합장, 조합원의 성공을 돕는 조합장, 조합원과 수북농협의 역사의 한 획을 긋겠다”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고 있다.

한편 양 후보는 수북초교(45회), 수북중(1회), 담양종합고(25회),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수북중학교총동창회장, 담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수북초교 제45회 동창회장과 수북체육회, 번영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 대전농협


이재곤 현 조합장이 3선 연임 규정에 따라 불출마하면서 뉴페이스들이 경쟁을 펼쳐 조합원들은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호 1번 한흥택 후보는 “변화와 희망, 준비된 조합장을 슬로건을 내걸고 새시대 새인물 한흥택이 대전농협의 새희망이 되겠다”고 조합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한 후보는 “투명한 경영, 정직한 조합장 한흥택이 선진경영으로 흑자경영을 이뤄 조합원이 행복하고 부자되는 대전농협을 만들겠다”며 “공선회 조직 활성화와 조합원 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조합장의 권위를 낮춰 소통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으로 대전농협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이어 “조합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그려질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 영농생활 지원 및 농어민후계자 장학 지원, 장기요양보험 사업 추진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고령조합원 대상 벌초대행 서비스 제공과 연 1회 가을 단풍 관광, 여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정책을 확대하겠다”며 “농산물 제값 받고 판매는 물론 품질 경쟁력 강화로 미래에 대비하는 한편 시대 흐름을 잘 읽어 농업의 최전선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늘 귀 기울이는 대전농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전남대 시설원예 최고경영자 과정(2년)과 한우최고경영자과정(2년)을 수료했고 대전주민자치위원장, 한농연담양군연합회 부회장과 감사, 대전농협 이사와 감사, 중옥리 이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재골 한우 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2번 옥국호 후보는 ‘조합원의 행복과 꿈을 소중히 간직하고 조합원을 사랑하는 진정한 참일꾼론’을 전개하며 “농협 내실을 다지는 경영보다는 실익이 떨어지는 사업운영으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지 못했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민주적 운영 원칙에 의한 투명한 경영혁신과 실익증진 사업 확대,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 협력 강화를 하겠다”고 대전농협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의원 분과위 분기별 개최와 사업보고, 내부 조직장 및 농협 협력단체 회의, 벼 자체수매 및 장려금 확대, 지자체 협력사업 적극 추진, 현대식 농협주유소 설치, 백화점 형태 농자재 판매장 개선, 하나로 마트 활성화 대책 마련, 원로 조합원 우대사업 확대, 여성조합원 지위 향상사업 확대, 조합원 자녀 장학금 확대 지원, 지역 유관 기관 및 사회봉사 단체 유대 강화 등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조합원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는 옥국호, 편리하고 활기찬 농협을 만드는 옥국호, 조합원과 상생하는 선진농협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실천의지를 천명하고 조합원들의 마음속으로 뛰어 들었다.

한편 옥 후보는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와 동부화재보험에서 근무했으며 대전농협 대의원, 비상임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재초교총동문회 상임부회장, 대전 병풍산악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3번 이돈무 후보는 ‘33년 농협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대전농협 제2의 도약을 위해 농업인과 동고동락한 농산물 유통 전문 일꾼’을 주장하며 조합원들의 표심을 파고 들고 있다.

이 후보는 “농협 근무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들의 고견을 수렴하여 조합장과 조합원이 소통 할 수 있도록 조합장실 문턱을 낮춰 항상 개방함으로써 농협의 문제점과 시정사항을 해결해 농협발전과 더불어 농가소득 증진과 복리증진을 향상시키는 조합장이 되어 활기차고 역동적인 대전농협을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어 “새로운 대전 농협을 위해 농산물 생산 판매 유통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령 소규모 농업인 편의제공, 시설원예 농가 지원, 농산물 명품 브랜드화와 소득 증대 사업, 지역농산물 판매장 설립, 농산물 판매와 홍보 위한 통신만 구축과 앱을 개발하겠다”며 “농업의 6차산업화 추진과 영농자재 판매장 규모 확대와 미생물 배양센터 확대, 유루 판메소 확장 이전 등 영농자재 지원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미래를 바꿀 청사진을 내놓았다.

또한 “조합원 대상 영농교육과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서비스 품질과 업무 능력 향상에 필요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후보는 한재초교(47회), 한재중(18회), 숭의실고(17회)를 졸업하고 농협맨으로 33년 근무한 후 한재초교총동문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 한솔페이퍼텍 소각장 이전 대책 위원, 농촌지도자연합회원, 대전게이트볼팀 회원, 대전면 소식통 마을기자, 한재초교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담양군산림조합

지난 선거에서 한 차례 격돌한바 있는 김진호 조합장과 서동일 전. 이사가 재대결을 펼쳐 누가 마지막에 웃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전 5기의 오뚜기 같은 생명력으로 산림조합장에 다섯 번째 도전장을 낸 기호 1번 서동일 후보는 “산림 전문가 서동일과 함께 돈을 벌어보자며 딱 한번만 뽑아 달라”고 읍소작전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 후보는 “조합이 변하지 않으면 살수 없고 조합이 변하려면 조합장을 바꿔야 한다”며 “참주인인 조합원의 소득과 복리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산림조합의 고유영역인 양묘 표고버섯 산림경영 기반 조성사업은 계승하고 임산물 종합유통센터, 아까시나무 양묘, 수목장 사업 등 새로운 영역을 발굴하고 키워나가야 한다”고 열린 경영 마인드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난다’는 지적에 공감하지만 조합법상 임원겸직금지 조항으로 담양산림조합 영업지역과 무관한 지역에서 종사하게 되어 이뤄진 것이다”고 해명한 후 “임산물종합유통센터와 임산물 가공공장을 설립해 유통과 판매에 힘을 더해주고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사를 도입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조합원 연소득 1억 이상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담양군과 전남도립대와 협력해 수목관리 조경 전문가 평생교육과정 등 교육사업부를 신설해 임업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무병원, 수목관리 사업부, 정원문화재 사업부를 신설해 임업의 확장성을 통한 소득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조합원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합원을 잘 살게 하는 조합의 트럼프가 되겠다”고 나선 서 후보는 담양중, 담양고, 동강대학교 건축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담양군산림조합 대의원,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와 한국산림경영인회 회원, 조경사업과 나무병원, 문화재사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CEO로 활동하고 있다.

 

 

재선 가도를 달리기 위해 走馬加鞭 행보를 벌이고 있는 기호 2번 김진호 후보는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듯 31년간 자라온 산림조합을 조합원과 함께 튼튼한 산림조합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산림조합의 전문인, 사심 없는 일꾼론’을 주창하며 표심을 잡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어 “조합원들의 신뢰와 성원으로 지난 3년 동안 대덕 운암, 창평 용수지구 등 8개소와 월산 용암지구 사방댐 건설 등 정부 산림시책사업을 완료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환경적 가치를 증진시켰고 2018년말 기준 수신 240억, 여신 139억을 달성해 2015년 대비 수신 48억, 여신 80억을 증대했으며 이용고 배당과 출자배당도 해마다 증액 배당했다”며 “조합원 이용 및 지도사업을 강화를 통해 임업 경쟁력을 제고했다”고 성과물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조합원이 대우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투명경영과 합리적 운영을 위한 ‘조합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업기술지도사업을 강화한데 이어 읍면별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겠다”며 “산림시책사업 수주와 신용사업 활성화와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및 수목장림 조성 등 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산림조합 달성 및 임산물유통 시스템 구축, 환원사업 확대, 학자금 지원 및 면세유 공급 확대 등 조합원과 동반성장하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조합원과 함께 멀리 가는 튼튼한 산림조합 발전방안을 내놓았다.

‘산주 임업인 조합원 상생협력시대를 이끌어갈 믿음직한 일꾼’을 자임하고 나선 김 후보는 만덕초교(41회), 동성중(27회), 전남기계공고(29회), 전남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영광군산림조합 과장, 담양군 고흥군 무안군 산림조합 상무를 역임했다.

 

▣ 담양축협

김명식 축협장의 3선을 저지하기 위해 정을성 이사와 최영목 전. 감사, 강성진 전 상무가 대항마로 나섰다가 중도 사퇴함에 따라 김명식 조합장의 무투표 당선이 예상됐으나 강종문 전 도의원이 주위의 권유로 뒤늦게 선거에 나서면서 불꽃 튀는 접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기호 1번 강종문 후보는 “선거 때만 잘한다고 하고 선거 끝나면 외면하는 후보를 바꿔야 한다. 담양축협을 확 바꾸어야 조합원이 바로서고 조합원이 주인이 된다.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교체론을 주장하며 조합원들을 공략중이다.

강 후보는 “조합원이 잘 살아야 제대로 된 축협이다. 조합원이 찾지 않은 축협, 조합원이 필요로 하지 않은 축협은 존재 이유가 없다”며 “모든 역량을 모아 복지증진,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약속을 실천하는 진정한 조합장이 되겠다”고 상대후보와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이어 “양축경력은 짧지만 지난해 거세우 104두, 암소비육 8두를 출하해 1등급 이상 출현율이 92%에 달하고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하면서 브랜드 육성과 사료사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대숲맑은 한우 육성과 판로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TMF 사료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하는 조합, 원칙과 기준을 중시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내부조직을 강화하고 적자를 보고 있는 하나로마트와 식당 활성화 위한 구조조정 및 내실화, 불만만 가득한 친환경농업센터 투명운영과 직영관리,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구태의연한 사료사업 개선, 농가 지도사업과 컨설팅을 활성화하는 등 현장에서 뛰겠다”고 공약했다.

“전국에서 앞서가던 담양축협은 2017년 전남 18개 축협 종합평가에서 17위를 기록한 것도 모자라 수년째 대손충당금으로 결산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족의 미래와 생업을 지켜 줄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이 장점이 자신이 적임자이다”고 밝힌 강 후보는 무정초교, 담양중학교를 졸업하고 제7대 전남도의원(농수산위원)과 제8대 전남도의원(농수산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직 조합장인 기호 2번 김명식 후보는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축협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정직 성실 겸손한 조합장”을 기치로 내걸고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아 3선에 성공한다는 각오로 선거판을 누비고 있다.
 
김 후보는 “조합원의 희생과 헌신, 전이용이 있었기에 담양축협이 있고 담양축산이 있다. 도와주신 성원에 힘입어 총자산 1451억원, 상호금융대출금 333억원→ 858억원, 예수금 562억원→ 1060억원으로 신장하고 우시장 출하두수를 40~50두에서 150여두로 늘려 활성화한 것을 비롯 소 값을 제대로 받게 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했고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보로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수 있었다”고 성과를 알리며 “그동안 조합원들의 도움을 받아왔던 축협에서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또한 “신뢰와 사랑받는 조합 구현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축협 운영 및 인사 잘하고 친절하고 조합원을 섬기는 축협, 조합원과 직원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축협, 지역별 축산계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 강화에 주력하며 조합원에 도움이 되는 조합이 되고자 한우 형질개량사업 강화,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및 지원, 축산물 브랜드화 위한 홍보 강화와 환원사업 교육사업 확대, 선진지 견학 기회 확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확대, 노령 조합원 편익 위한 정책 시행 등 조합원 복지증진에 주력 하겠다”고 축협 운영방안을 펼쳐보였다. 
 
“싫다고 떠났다가 필요할 때만 찾아와 손을 벌리는 조합장, 기분 나쁘면 외면했다가 필요하면 돌아보는 조합장이 되지 않겠다”며 “조합원일 때나 조합장일 때나 변함없이 축산과 축협을 사랑하고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다짐한 김 후보는 전남도립대학 약용자원과를 졸업하고 한농연담양읍회장, 축협이사, 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장을 역임했다.

 

▣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

 

 

설재현 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설재현 당선자는 무정면재향군인회장과 추성라이온스회장을 역임했으며 강한 추진력과 더불어 민주적 리더십을 겸비해 일찍 감치 대항마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는데 실제로 이를 입증함에 따라 조합원 복지증진과 소득 증대를 위해 전념 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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