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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당간과 5층석탑 주변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담양군, 33억원 들여 문화재 주변 경관 개선 나서
정종대 기자  |  dg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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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1  1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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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엄청 돈도 많은 가봅니다. 금싸라기 땅을 수년째 놀리고 있어도 누구 하나 문제 삼지 않은 것도 대단하고요?”

“왼쪽 가슴에 의원 배지 달고 있는 사람들은 놀고 있나요? 집행부가 하는 일을 견제하고 감시하라고 뽑아 줬더니 이게 뭡니까?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땅을 놀린 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인데. 주인의식 없는 공무원들의 무관심이 낳은 산물이라고 생각하며 공직자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담양의 그 많은 기자들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사는 것입니까? 신문 값이 아깝기만 합니다”

담양군이 혈세를 들여 매입하고 수년간 방치하고 있는 문화재 주변 농경지에 대한 주민들과 외지인들의 평가이다.

이들은 객사리 종대 로터리 석당간을 비롯 5층 석탑 주변의 농경지가 토지 본연의 목적과는 달리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비롯 유적 발굴 이후 방치함에 따라 잡초가 무성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핀잔과 함께 비토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이같은 힐난의 목소리에 담양군이 답했다.

지난 2017년 33억원(국비 23억1000만원, 도비 3억5700만원, 군비 6억3300만원)을 들여 담양읍 남산리 324번지 일원 석당간과 5층석탑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4차례에 걸쳐 보호구역 정비 설계 승인을 위한 협의가 최근에야 이뤄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오해를 불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석당간과 5층석탑을 중신으로 한 관람로 수목은 제거해 역사문화공원의 랜드마크가 문화재임을 극명하게 요구한 것을 비롯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휴게의자를 적절히 배치함과 더불어 미발굴 구간에 대한 발굴 조사후 문화재청에 보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석당간과 5층석탑을 관통하고 있는 기존 도로를 폐쇄하고 일부 구간을 철거 후 대체도로를 개설함으로서 발굴하지 못한 도로부분에 대한 시굴이 최우선임을 촉구한데 이어 안내센터, 화장실, 정자, 한식담장 설치, 사찰의 근간이 된 건물지 정비, 우물터 정비, 공원내 관제시설(CCTV) 설치, 경관조명, 출입구 안내판 설치, 주차장(130대) 조성과 공원 주변 측구 및 물수로를 설치토록 했다.

이에 따라 20m 우회도로(170m)와 6m도로(단지내 도로) 296m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협의를 마치고 오는 6월경 본격적인 공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석당간 보호철책 안에 있는 석당간 중수비는 존치하고 국문영  영세불망비와 감찰 국언진 영세불망비, 전참사 정용인 시혜비는 새롭게 설치할 안내소 주변으로 옮길 계획이다.
또한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함수 있음에 따라 역사문화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기존 농수로를 활용한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등 담양만의 특별한 경험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보호구역 내에 대규모의 군락지를 조성할 경우 행위 이전에 문화재청의 사전 동의를 구하거나 승인을 얻어야 하기에 다년간 임대를 원하는 이들의 민원을 충족시킬 수 없었다” 며 “문화재청의 승인을 통해 역사문화공원 사업이 오는 6월이면 첫 삽을 뜰 수 있기에 담양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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