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레크리에이션협회가 주관한 ‘2019 광주광역시협회장배 레크리에이션대회’에서 담양금빛봉사단이 멋진 공연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담양금빛봉사단은 화려한 레크리에이션 댄스와 대극장에 열기를 더하는 난타 공연을 통해 높은 호응도와 평가를 이끌어냈다.

김순자 금빛봉사단장은 “난타 공연을 통해 긍정의 기운을 전하고, 담양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담양금빛봉사단은 한우리건강난타팀의 어르신들이 구성한 봉사단으로 37명의 회원들이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0월 22일 하얼빈 안중근 의거 110주기 초청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윤선옥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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