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국장 신동금)은 최근 담양우체국 회의실에서‘2019년 상반기 우체국 작은대학’졸업식을 가졌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체국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교육문화의 소통공간을 마련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담양우체국 작은대학 천연제품 만들기 과정은 3월부터 5월까지 10회 과정으로 주1회 2시간씩 진행하여 1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담양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재능기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담양우체국 작은대학은 180만원의 예산지원으로 수강료, 재료비가 무료로 진행됨에 따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신동금 국장은 “앞으로도 담양우체국은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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