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초등학교(교장 채희금)는 최근 담양권역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2개교(봉산초, 월산초) 학생들과 함께 2019. 담양권역 소프트웨어 체험전을 실시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발 맞춰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역량으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 ‘죽향으로 소프트웨어를 품다!’라는 주제로 총 9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언플러그드 활동 3종, 코딩 활동 1종, 피지컬 컴퓨팅 활동 4종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코딩에 대해 배우고,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 활동에 참여한 5학년 유태린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동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데 더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산초등학교에서는 2018년도에 이어 2019년도에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과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선옥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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