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경 제15대 담양소방서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해 관내 주요 현황을 파악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에 나섰다.

신임 최현경 서장은 지난 1986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후 전남소방본부 구조팀장과 광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및 보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또한 소방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훌륭한 리더십으로 소방행정 및 현장에 대한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발휘해 업무추진에 높은 성과를 이루어 왔으며 평소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최현경 서장은 “업무수행에 있어 기본원칙 및 안전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모든 재난·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안전확보에 이바지할 것이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부단한 소방훈련으로 군민들의 안전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소방에 주어진 소명과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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