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양창평슬로시티위원회가 지난 2일 담양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미래천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마을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인재육성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07년 창평 삼지내마을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재인증에 이어 2019년 3월 담양군 전역이 슬로시티로 재인증을 받았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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