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오흥영)은 지난 16일 예수마음의 집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제공된 음식은 여름철 무더위를 잘 이겨내라는 의미로 몸에 좋은 보양식 먹거리로 준비하고 수박까지 곁들여 풍성함을 다하는 등 로타리 정신을 실천했다.

오흥영 회장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면서 “1년에 한 번씩이라도 회원들과 함께 찾아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창립한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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