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폭우로 인해 담양터미널 일대가 침수되자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오전 갑작스러운 폭우로 담양터미널 일대가 침수되자 소방차량 3대와  소방관 9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버스터미널 및 인근 상가 침수지역에 펌프차량과 동력펌프 등을 사용,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을 마친 현장출동대원들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침수 시 행동요령(전기, 가스 차단 및 비침수지역으로 피난, 119신고 등)에 대해 숙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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